메뉴닫기
로그인 회원가입
English
  • 커뮤니티
  • 업계소식

업계소식

수도권대기환경청-신대양제지, ‘굴뚝 작업환경 개선’ 자발적 협약
이름
관리자
날짜
2024.05.03 11:05
조회수
158

굴뚝 시료채취 안전위험 예방 등 작업환경 개선 나서


[국토일보 선병규 기자] 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(주)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‘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’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. 

 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·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. 

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㈜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,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,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. 

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㈜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성과를 홍보하고, 표창 수여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.

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“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사업장에서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하기를 기대한다”고 말했다.




출처 : 국토일보(http://www.ikld.kr)